<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4일 시행된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6월 모의평가와 견줘 크게 평이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중등진학연구회는 '9월 모의평가 가채점 분석' 결과, 표준점수 최고 점수로 국어는 129점, 수학 138점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통상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오르면 하락하는데, 140점대는 변별력 있는 시험으로, 그 미만은 평이한 시험으로 통합니다.
직전 시험인 6월 모의평가와 견주면 국어는 148점에서 20점 가까이 하락하고, 수학은 152점에서 14점 내려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래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모두 144점 이상으로 어려웠는데, 이번 시험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낮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