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최고 체감 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이번 폭염특보는 이달 1일 폭염주의보·경보 해제 후 약 1주 만으로 초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나온다.
서울시는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대비에 나섰다.
서울시는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 노동자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및 공사장 살수량 증대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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