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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전화하면 경증? 조상은 일본 국적?...국정 동력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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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밤 응급실 방문…"의료 시스템 개선"

같은 날 아침, 복지부 2차관 "전화 가능하면 경증"

윤 대통령, 독립기념관장 논란에 "뉴라이트 몰라"

'밀정' 주장 등 야권의 '친일 공세'에 선 그어

[앵커]
최근 의료사태와 인사청문회 등에서 정부 당국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국정 동력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입장에선 없어도 될 부담을 장·차관들이 앞서서 만들어 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지역 한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운영 차질 우려가 커지는 중에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