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박상길 외무성 부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현지 시간 7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방문해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불가리아 등 동유럽 우호국에도 별도 대표단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한미일 3개국에 대한 대항을 염두에 두고 우호국과 관계 강화를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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