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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다로 돌아온 '스무 살' 윤하 "순위? 안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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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주에 이어 이번엔 바다가 주제인데, 1위 같은 목표도 없고, 심지어 실패해도 된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이번 작업이 마음에 쏙 든다고 합니다.

송재인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기자]
설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말에 무작정 일본으로 간 16살 소녀,

음악이 유일한 친구였던 가수 윤하는 그렇게 노랫말처럼 오리콘의 혜성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