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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북한 농구선수 조기 귀국...스포츠까지 번진 북·중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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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프로농구팀에 입단했던 북한 여자 선수가 한 달 만에 조기 귀국하는 일이 최근 발생했습니다.

이 일을 놓고 중국이 '대북 제재'를 언급했다는 보도와 함께 북·중 관계의 균열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열린 남북통일 농구대회.

남북 선수들이 섞여 평화팀과 번영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