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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한 교과서들‥"진상규명 아직" 역사학자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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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을 통해 진상 규명이 진행 중인데요.

내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절반 이상이 '반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교육부 검인정을 통과해 내년부터 사용되는 한국사 교과서입니다.

여수·순천의 10·19사건 현장 사진 아래 '반란군', '반란 가담자를 색출'이라는 설명이 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