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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반도체가 이끈 수출…경상수지 석 달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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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이끈 수출…경상수지 석 달 연속 흑자

[앵커]

우리나라 해외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역시 반도체의 힘이 컸는데, 하반기에는 흑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91억3천만 달러, 우리 돈 12조1,880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