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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자막뉴스] 3만 4천 원을 쓰면 1만 원 돌려준다...추석맞이 환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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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인 도심 전통시장입니다.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사람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은 낯설지 않습니다.

[김영숙 / 서울 휘경동 : (가계에) 보탬이 되잖아요. 싸잖아요. 이게 5% 되고 그렇잖아요. 10% 할인할 때 못 샀어요.]

종이로 된 온누리 상품권을 파는 시장 근처 금융기관에는 추석 할인판매 분량이 동났고 평소처럼 5% 할인분만 판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