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분야기후변화대응 태스크포스를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강 장관은 일본 오염수 대응 예산에 대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줄었지만, 안전 관리와 모니터링 부분은 오히려 강화했다는 겁니다.
또, 강 장관은 기후 위기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고수온으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양식장에서 폐사한 강도다리 치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는 전체의 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가격은 10월부터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오징어 가격 안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식 어가를 위한 수입보장보험 도입과 여성 어업인 복지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