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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영상] '뮌헨테러' 추모일 뒤흔든 '탕탕탕'…오스트리아 출신 10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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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일 뮌헨 이스라엘 영사관 인근에서 총검 달린 장총을 들고 서성이는 한 남성.

곧이어 총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사람들이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현장을 촬영하던 카메라 앵글도 넘어가 버립니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9시쯤 뮌헨 이스라엘 영사관 부근 나치 문서센터 건물 앞에서 장총을 든 용의자가 경찰과 총격을 주고받다가 사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