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x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슈퍼셀의 실시간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는 니켈로디언에서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5주년을 기념해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10월 2일까지 먼저 ‘스폰지밥’ 모티브의 스킨인 근육질의 ‘엘 프리모 스폰지밥’을 포함해 뚱이, 집게사장, 징징이, 다람이 등 애니메이션 속 팬층이 두터운 캐릭터들이 브롤러로 재탄생한다.
특별한 브롤러들과 함께 새로운 ‘비키니 시티’ 게임 맵도 등장한다.
비키니 시티 테마의 맵에서는 게살버거, 시계태엽 클라리넷, 미역 소다와 같은 특별한 아이템을 통해 일시적인 파워업으로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같은 한정 기간 등장하는 특별 게임 모드들이 신선한 게임 플레이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이번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카페 차 성수점과 협업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브롤스타즈 X 네모바지 스폰지밥’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카페 차 성수점에 방문하면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신규 브롤러 ‘켄지’ 핀뱃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슈퍼셀은 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배우로 활동 중인 존 시나와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런칭 광고를 선보였다.
WWE의 전설이자 레슬링 링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한 존 시나는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열연을 펼쳤다.
영상 속 존 시나는 요트에서 브롤스타즈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다가 실수로 휴대폰을 바다에 빠뜨려 휴대폰 속에 있던 브롤스타즈 세계가 바다 속 비키니 시티에 펼쳐지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