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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지난 정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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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 후 살게 될 사저의 경호시설을 짓는데, 정부가 140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역대 사저들보다 훨씬 큰 금액인데요.

대통령실은 수도권 땅값이 반영됐고, 확정된 금액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27년 퇴임한 뒤 거주할 사저 인근 경호시설을 신축하는데, 11억 6천9백만 원이 필요하다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