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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부탁한 환자 수술 중"‥'빽' 있어 의료붕괴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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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당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있는 인요한 최고위원이 병원에 수술을 청탁한 것처럼 의심되는 문자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야당은 정부 여당이 의료 붕괴를 방관한 이유가 있었다며 비판했고, 인 최고위원은 정상적인 절차였고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