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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 시각 핫뉴스] 착륙 중인 비행기 출입문 연 30대 '7억 원 배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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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착륙 중인 비행기 출입문 연 30대 '7억 원 배상' 外

금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착륙 중인 비행기 출입문 연 30대 '7억원 배상'

지난해 한 남성이 착륙 중이던 항공기 출입문을 열어 탑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법원이 남성에게 7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어제 법원은 아시아나항공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7억2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