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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자리 없어 기다리고 헤매고...응급실 추석에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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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환자들이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 기다리거나 받아줄 병원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환자와 동행하는 구급대원들도 난감한 건 마찬가진데, 명절 연휴에는 이런 상황이 더 심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A 씨.

열이 40도까지 올라 나흘 동안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뒤 다시 증세가 나빠져 병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