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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아프리카 53개국 총집결...중국 원조 줄고 균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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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열린 협력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아프리카 53개국 지도자들이 총집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 지원 규모는 줄어들었고, '무역 불균형'에 따른 균열도 드러났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탓에 6년 만에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 정상포럼'

UN에 가입한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타이완과 수교한 에스와티니를 뺀 모든 나라가 집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