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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박현도 "바이든 행정부, 휴전 기대 안할 것...이스라엘 민심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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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미국 끌어들여 이란까지 '확전' 원해"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부상한 '중동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은 사실상 어렵다"는 중동 문제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응할 가능성이 없고 오히려 확전을 원하기 때문이라는 취지입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5일 JTBC 유튜브 '캡틴아메리카-이지은의 줌인'에 출연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전멸이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도 휴전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