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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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엔트리브 소프트 창업자 김준영 대표가 설립했다. 팡야 서비스에 참여했던 핵심 원년 멤버들을 중심으로 골프, 실시간 전략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상대 턴을 기다리지 않고 20명이 동시에 즐기는 실시간 골프 대결 ‘슈퍼 리그’, ‘이용자가 직접 만드는 골프 대회 ’크루 메이드 오픈‘, 친구와 채팅처럼 일대일로 간편하게 즐기는 ’스윙챗‘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는 의상, 골프 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골프 슈퍼 크루를 일부 지역에 소프트 론칭한 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연내 전 세계 170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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