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엔씨 '퍼플',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10일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엔씨소프트(036570)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의 티징 사이트를 열고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의 서비스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씨는 오는 10일 퍼플의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시작한다. 퍼플의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 타이틀별 출시 일정 등을 퍼플 스토어와 론칭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퍼플은 이번 신규 사업 론칭을 시작으로 엔씨 지식재산권(IP)와 함께 다양한 PC 게임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퍼플은 지난 2019년 엔씨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Cross-play) 플랫폼이다. 그간 엔씨의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퍼플은 통합 게임 플랫픔으로서 배급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세팅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규 타이틀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선보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