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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자막뉴스] 단숨에 계산 성공!...'꿈의 장비' 만든 국내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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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컴퓨터는 정보를 1과 0의 비트 단위로 처리하는 반면, 양자컴퓨터의 최소 단위, 큐비트는 0이기도 하고 1이기도 한 상태를 동시에 갖습니다.

살아있으면서 죽어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태, 즉 양자 역학을 이용한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로도 몇백 년이 걸리는 계산을 단숨에 풀어냅니다.

큐비트를 구현해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현재는 초전도와 이온트랩 방식이 가장 상용화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