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늘 소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늘 소환조사

검찰이 이른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오늘(5일) 오후 소환조사합니다.

수원지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출석은 지난 7월 4일 검찰이 소환 통보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앞서 전 경기도청 별정직 직원인 조명현 씨는 김혜경 씨와 별정직 5급 배 씨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신고했으며, 배 씨는 이 의혹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김혜경 #이재명 #법인카드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