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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경찰, '티메프 사태' 관련 해피머니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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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티메프 사태' 관련 해피머니 본사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4일) '티메프 사태' 이후 사용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의 발행 업체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에서 액면가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팔렸던 해피머니 상품권은 이들 업체의 미정산 사태 여파로 사용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환불도 못 받고 사용할 수도 없게 됐다며 류승선 해피머니아이앤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와 관련된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티메프 #해피머니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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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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