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이날 낮 레바논 남부 영토에서 발사체 65기가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로켓과 파편이 이스라엘 북부 키르야트시모나에 떨어지면서 민가 등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군사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시설에 대응 공격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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