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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남현희 조카 때리고 또 사기' 전청조,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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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와 3억 원대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전청조 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어린 학생을 협박해 죄질이 나쁘고, 전 씨에게 속은 피해자들은 대출까지 받아 돈을 건넸는데 전 씨는 호화생활을 이어갔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