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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별 통보에 격분해 여자친구 살해…옥상에서 투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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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 친구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사귀던 여자 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집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KNN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들것에 실린 여성을 황급히 실어 나릅니다.

10분쯤 뒤 한 남성이 경찰 손에 이끌려 호송차로 옮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