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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21시간 기다린 티웨이 승객들…'18만 원' 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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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가항공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파리 노선 운항을 시작한 티웨이 항공이, 최근 첫 귀국편부터 결항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당시 승객들은 21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에는 이걸 얼마나 보상해 주냐를 두고, 티웨이 항공과 승객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티웨이의 파리발 인천행 첫 취항 항공편을 이용했던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