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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성탄절 비극' 도봉구 아파트 화재‥'담배꽁초 실화' 70대 주민 금고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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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작년 성탄절 새벽에 불이 난 아파트에서 30대 아빠가, 생후 7개월 딸을 품에 안고 4층에서 뛰어내리면서, 딸은 살리고 자신은 숨졌던 일 기억하십니까.

당시 화재 원인은 이 부녀 아래층에 살던 70대가 방 안에서 피우던 담뱃불이었던 걸로 드러났는데, 오늘 법원 선고가 나왔습니다.

정한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동도 트지 않은 새벽, 시뻘건 불꽃이 무서운 기세로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