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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알고보니] 차별금지법이 공산주의 혁명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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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차별금지법이 공산주의 혁명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장식/조국혁신당 의원]
"차별금지법이 공산주의 혁명에 이용될 우려가 있어요?"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동성애나 이런 것은 그런 특정 이념에 의한 그 수단이다, 그런 형태를 혁명을 위한…"

성별과 인종, 성적지향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말 것을 명시한 법률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시행 중인데요.

이 나라들의 상황은 어떤지 팩트체크 <알고보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