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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3% 내고 42% 받는다…'지속 가능성'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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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현재 9%인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소득의 42%를 돌려받게 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재정 고갈 위기 속에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혁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오늘(4일) 첫 소식 박하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저출생과 고령화로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는 게 현 정부의 인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