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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건설사, 아파트 주차장 설계 확 바꾼다… 전기차 화재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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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전기차에 불이 나자 차량 밑으로 화재 진압장비가 투입됩니다.

위에서 물을 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차량 하부를 수압 드릴로 뚫습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팩에 직접 물을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겁니다.

수압으로 차체 하부와 배터리팩에 구멍을 뚫는 데 걸리는 시간은 2분 가량.

이같은 기술로 진압에 8시간 가량 걸리는 화재를 10분 정도에 진압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