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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국민연금 보험료율 13%로 상향…자동조정장치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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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 13%로 상향…자동조정장치 도입 추진

[앵커]

정부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여 기금 소진 시점을 16년 늦추는 내용의 연금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자동안정화 장치를 도입해 재정 안정성을 더 키우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국민연금은 월 소득의 9%를 내고 노후에 생애평균소득 대비 42%를 받는데, 명목소득대체율은 2028년까지 40%까지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