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 올랐던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의 표명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임관혁 서울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 고검장은 어제(3일) 대검찰청을 통해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수원 동기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고검장급 간부 중 가장 기수가 높은 임 고검장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돼왔습니다.
임 고검장은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정윤회 게이트 사건 등을 수사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낸 2019년에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던 임관혁 서울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 고검장은 어제(3일) 대검찰청을 통해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수원 동기인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고검장급 간부 중 가장 기수가 높은 임 고검장은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돼왔습니다.
임 고검장은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정윤회 게이트 사건 등을 수사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낸 2019년에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