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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이종섭 "수사 외압 없었다. 02-800-7070은 누군지 밝힐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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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7번째 공판에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출석했습니다.

자신이 결재한 문서를 번복하게 했던 대통령실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끝까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항명죄로 재판에 넘겨진 해병대 박정훈 대령의 7번째 공판에는 천주교 수녀들이 동행했습니다.

국가가 채 상병의 죽음을 규명하지 않고 유가족에게 상처만 줬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