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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공휴일은 비타민"...환영 분위기 속 볼멘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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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는 소식에 시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였는데, 마냥 쉴 수만은 없는 워킹맘들 사이에서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이현정 기자가 담아 왔습니다.

[기자]
임시공휴일이 가장 반가운 건 일에 지친 직장인들.

장병들뿐 아니라 잠시 일터를 벗어날 수 있는 직장인들도 사기가 진작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과 휴일을 지나 화요일인 10월 1일 국군의날, 목요일인 10월 3일 개천절까지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