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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금사과' 대신 '금금치'…채솟값에 추석 앞두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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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뒤면 추석입니다. 지난해 이맘때에는 사과 값이 정말 비쌌는데, 올해는 소매가 기준으로 1년 전보다 한 22% 정도 내렸습니다. 문제는 채소 가격입니다. 정부가 비축분을 대량으로 풀었는데도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 값이 많이 올랐고 특히 시금치 같은 경우는 값이 1년 전보다 한 70% 가까이 뛰었습니다.

추석 물가가 어떨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