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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시장과 러닝메이트?…교육감 선거 개선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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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면서, 다음 달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또 투표율도 끌어올리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가 선거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7년부터 시행된 교육감 직선제.

교육 전문성, 주민 대표성, 정치 중립성을 위해 도입됐지만, 낮은 투표율에 대표성이 무색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