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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사도광산 전시실, 반성은 없고 "한국인은 더러워" 비하와 조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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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 총리는 성과를 내세우는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어떤 성의 있는 호응을 받았을까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두고 강제 노동이란 표현이 없는데도 우리 정부는 동의를 해줬고, 과거보다 진전됐다며 자부까지 했는데 우리 정부와 합의해 일본이 전시했다는 기록물을 자세히 살펴보니, 과거사에 대한 인정은 고사하고, 한국인에 대한 멸시와 비하 발언들이 담겨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