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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윤 대통령,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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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오늘(3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로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늘 국무회의에서 함께 의결된 '전세사기피해자법', '택시발전법',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재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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