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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최장 지각' 국회 개원식…'대통령 불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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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 달이나 지각해 열린 어제(2일) 22대 국회 개원식은 예고됐던 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걸 두고 정기 국회 첫날부터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96일 만에 열린 개원식 겸 정기국회 개회식.

여야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모여 국민의례와 국회의원 선서로 개원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