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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웨딩 화보도 힙하네"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식 더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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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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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전통적인 드레스와 턱시도를 벗어나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집중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돋보이며, 현아는 입맞춤과 포옹을 담은 사진으로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던(이던)과 이별을 선택한 현아는 용준형과 지난 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6개월 만인 7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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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용준형이 2015년 가수 정준영과 관련된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 공유 사건에 관련자로 언급됐다.

이에 대해 용준형은 SNS를 통해 "개인 메신저에 설명 없이 보내진 영상을 눌러보았고, 그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는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팬들은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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