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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LH, "부채 늘려 3기 신도시 보상·매입임대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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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부채를 더 늘려 3기 신도시 보상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어제(2일) 설명회를 열고 "3기 신도시와 14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해서는 사채를 더 끌어와 보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218%에서 2027년까지 208%로 낮추기로 돼 있는 부채비율을 2028년까지 233%로 변경하는 것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