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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F-35B 뜨고 장갑차 해상돌격…한미 해병, 포항서 대규모 상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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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해병대가 공중 전력까지 총동원한 사단급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단순 방어를 넘어 평양까지 진격하는 시나리오로 북한군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훈련입니다.

미 해병대의 F-35B 스텔스 전투기와 우리 군의 상륙 돌격 장갑차까지 등장한 실전같은 모습을, 윤동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처음 쌍룡훈련에 투입된 드론 정찰부대와 한미 해병 특수수색대가 적 주요시설 좌표를 본부에 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