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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보수 교육계 "서울시교육감 여론조사 100%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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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가장 큰 변수는 보수 후보 단일화일겁니다. 후보가 난립해 진보 후보에게 삼전 전패를 당했던 치욕을 씻을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23일까지는 단일후보를 추대한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지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수 교육계 인사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 모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진보 교육계가 공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렸다며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