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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건설업 일 평균 임금이 27만 4천286원으로, 상반기 대비 1.29% 올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조사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30% 상승한 수치입니다.
일반공사직종 임금은 26만 2천67원으로 상반기 대비 1.44% 올랐고, 광전자직종이 42만 7천59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기록했습니다.
건설협회는 "기능인력 고령화와 신규 인력 부족으로 인력난이 지속돼 임금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됩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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