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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류병수의 강펀치] 곽규택 "이재명, '2026년 이후 의대 증원'에 대안도 권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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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9월 2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대표회담에서 금투세, 의료문제, 해병대원 특검 대화가 가장 길었다
이재명, 의료문제에 대해 본인은 대안도 권한도 없다 말해
채상병 특검법 준비한다는 말 없었다
똑같은 말 두고 다른 말 하니 생중계가 필요했던 이유
한동훈-이재명 비공개 독대, 40분 정도 이뤄져
이재명, 금투세에 대해 유연한 태도 아니었다
이재명, 폐지나 유예도 수용하기 힘들다는 자세
회담 분위기, 살벌한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니었다
민주당, 25만 원 지원법에 대한 구체적 안 얘기 안 해
민주당, 文 전 사위를 취업시켜 준 건 특혜라고 인정한 것 같아
문다혜 압수수색 늦은 감 있어
민주당 탄핵 남발, 법적 책임져야 한다
교육감 선거 별도로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류병수>
곽규택 수석 대변인을 모시고 어제 있었던 양당 대표회담 내용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곽규택>
예 감사합니다.

류병수>
아니 어제 근데 나오시자마자 이게 지금 같이 배석하셨던 조승래 대변인이 저기 곽 대변인님이 말씀하신 내용하고 다른 내용을 얘기하고 있네요.

곽규택>
조금씩 조금씩 차이 나는 부분은 있을 수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처음에 이제 생중계 제안을 했었죠. 그냥 회담하는 모습을 그대로 국민들이 보실 수 있도록 생중계하는 게 어떠냐 끝난 다음에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도록 그런데 민주당에서 이제 굳이 그렇게 하지 않겠다 해서 저희도 그 부분은 고집을 하지 않고 두 분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을 했는데 대부분의 큰 맥락에서는 큰 차이는 없고요.
다만 각 주제별로 조금 세부적인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좀 안 했던 것 같은데 했다고 하는 부분도 있고 좀 그랬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