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특징주]브이티, 일본은 물론 북미 수요 확대 기대에 '강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브이티의 주가가 강세다. 일본은 물론 북미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2일 오전 10시59분 브이티는 전일 대비 5.25%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경우 상반기 일본과 국내의 견조한 성과에도 차익실현이 나타났다"며 "하반기에 북미 수요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북미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는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지난달 주가 하락은 대다수 수급적 요소로 판단한다"면서 "브랜드사 중 브이티는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 견조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북미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