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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문 전 대통령 '뇌물수수 피의자' 적시…"정치 보복"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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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집을 최근 강제 수사한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은 "죄 없는 전임 대통령을 괴롭히는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전주지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서울 소재 자택과 사무실, 제주에 있는 별장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