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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해리스 "신성한 땅이야" 트럼프 "유가족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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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미군 13명이 숨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 3주년 추모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숨진 두 명의 유족들과 함께 헌화와 참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참배 행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트럼프 캠프 관계자들이 참배 행사를 촬영하다, 이를 제지하는 묘지 관계자들을 밀치고 폭언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겁니다.

미국 연방법상 국립묘지에선 선거운동이나 정치 활동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