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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가요계도 '딥페이크 피해'..."세계적 표적 K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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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K팝 가수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마다 강경 대응에 나섰는데, 한국 가수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딥페이크 음란물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4대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이 확산하자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관련 자료를 수집해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